[경기북부범피센터]2023년 8월 8일 화요일, 8월 운영이사회 개최하였다.
가. 일 시 : 2023. 8. 8(화) 17:00
나. 장 소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실
다. 참석대상 : 이사장, 운영이사 8명
라. 주요안건
1) 보고사항 : 센터 운영 현안사항 보고
2) 협의사항 : • 9월 운영이사회 개최 계획(안)
• 추석 피해자보호시설/피해자 위문대상 조정(안)
3) 심의사항 : • 2023년 8월 범죄피해자지원심의 건
또한 심의 결과는 18명, 19건에 대해 9,939,990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생계비 10건/6,300,000원, 심리치료비 5건/1,103,000원, 치료비 4건/2,536,990원)
▢ 인사 말씀 (양일종 이사장)
○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서 35~6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센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운영이사님들, 모두 무탈하시지요?
○ 최근의 사건‧사고 이슈들을 되집어 보면, 먼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세계잼버리 행사의 안전에 비상이 걸리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하는 등 사망자가 5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 또한, 신림동 흉기난동사건에 이어 분당 서현동 난동이나 정유정 사건, 부산 돌려차기 남성처럼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벌이는 이상동기 범죄(묻 지마 범죄의 명칭을 변경)가 최근 2년간 최소 70건에 이른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범죄피해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우리 센터 리플릿의 표지 문구가 더욱 실감 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의미에서 우리 센터 임직원의 피해자 지원활동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일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보람이 되는 일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때가 아닌가 생 각됩니다.
○ 무더위가 지나면 태풍이 올라와서 걱정거리를 만들겠지만 우리 이사님들 모두 건강하게 이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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